서울시 대환대출 초저금리 금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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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환대출 초저금리 금리 1.5%

category 금융 2020. 5. 20. 10:40

서울시는 6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영세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5% 금리의 대환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새마을금고나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이 작년 3월말 대비 10% 이상 증가하고 신용카드론 규모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서울시는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자금을 긴급 조성해 이자부담을 완화시키는데 투입하게 됩니다.

서울시 대환대출 특별보증

▶대상 : 1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3개월 이상 이용하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신용등급 4~8등급)

▶한도 : 최대 3000만원

▶금리 : 1.5%

▶신청장소 : 신한, 우리, 국민, 하나, 농협은행

 

대상

연 1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3개월 이상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이 신청자격이 됩니다.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 대부업체 등에서 대출을 받고 3개월 이상 지났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2020년 재단 및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을 지원받았거나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받았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도 및 금리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고금리 대출을 일반 금융회사 대출로 전환해줍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100% 보증을 서주고, 서울시에서 1.3% 이자를 지원하여 대출자가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1.5% 까지 낮아집니다. 기존 대비 이자율이 13.5% 이상 줄어드는 것입니다. 금리가 24%라면 22.5%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신청장소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서 특별보증의 상담과 접수를 5개 시중은행에 위임했습니다. 대환대출을 받으려면 서울시 내의 신한, 우리, 국민, 하나, 농협은행에 설치된 '서울시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를 통해 신청부터 대출까지 모든 절차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입니다. 대환대출 외에도 골목상권 활성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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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서울 시민 대책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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